에어프라이어 온도와 시간 잡는 법
에어프라이어는 180도가 기본이에요. 오븐 레시피를 쓸 때는 온도를 20도 낮추고 시간을 20% 줄이면 얼추 맞아요.
180도만 기억하면 시작할 수 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바람을 돌려 굽는 기계라 오븐보다 열이 빠르고 강하게 전달돼요. 대부분의 요리는 180도에서 시작하면 무난합니다. 겉을 바삭하게 하고 싶으면 200도, 속까지 천천히 익혀야 하면 160도로 조절하는 식으로 감을 잡으시면 돼요.
자주 하는 것들 기준 시간
기종과 용량에 따라 차이가 크니 처음에는 짧게 잡고 확인하세요.
- ✓냉동 만두·너겟: 180도 10~12분 — 중간에 한 번 흔들어요.
- ✓삼겹살·목살: 200도 12~15분 — 기름이 많이 나오니 물을 조금 받아두면 연기가 덜 나요.
- ✓통감자: 200도 25~30분 — 포크로 구멍을 뚫고 넣어요.
- ✓닭다리·닭봉: 180도 20~25분 — 중간에 한 번 뒤집어요.
- ✓식빵·토스트: 180도 3~5분 — 금방 타니 눈을 떼지 마세요.
오븐 레시피를 쓸 때
에어프라이어는 바람이 돌아 열이 더 잘 전달되므로 오븐 레시피를 그대로 쓰면 겉이 탑니다. 오븐 기준 온도에서 20도를 낮추고 시간은 20% 정도 줄이는 것이 통용되는 요령이에요. 예를 들어 오븐 200도 20분이면 에어프라이어는 180도 16분쯤에서 시작해 상태를 보면 됩니다. 어차피 중간에 열어서 확인해도 되니 짧게 잡고 추가하는 편이 안전해요.
더 잘 되게 하는 요령
재료를 바스켓에 겹쳐 쌓으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겉만 마르고 속은 안 익어요. 한 겹으로 펼치고 양이 많으면 나눠 돌리세요. 예열을 3분 정도 해 두면 겉면이 더 바삭해지고, 기름기 없는 재료에는 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색이 곱게 납니다. 종이호일을 쓸 때는 바람에 날려 열선에 닿지 않도록 재료로 눌러주고, 바스켓보다 크게 깔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