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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양념 비율

겉절이는 배추 절이기가 절반이에요. 배추 1/2포기에 고춧가루 5큰술, 액젓 3큰술, 설탕 1큰술이면 바로 먹기 좋은 간이 나와요.

2026년 7월 25일조회 0

겉절이는 김치와 간을 다르게 잡아요

김치는 익으면서 신맛과 짠맛이 어우러지지만 겉절이는 바로 먹는 반찬이에요. 그래서 김치처럼 짜게 하면 그냥 짠 반찬이 되고, 반대로 심심하게 하면 물기만 도는 맛이 나요. 바로 먹었을 때 딱 맞는 간을 목표로 잡는 것이 핵심이에요.

배추 절이기 — 여기서 절반이 결정돼요

겉절이는 아삭함이 생명이라 오래 절이지 않아요. 배추 1/2포기(약 700g) 기준입니다.

  • 배추를 한 입 크기로 썰어 굵은소금 2큰술을 뿌려요.
  • 20~30분만 절인 뒤 찬물에 두세 번 헹궈요.
  • 채반에 받쳐 물기를 충분히 빼요 — 물기가 남으면 양념이 겉돌아요.

양념 계량 (배추 1/2포기 기준)

절인 배추의 물기를 뺀 상태에서 아래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됩니다.

  • 고춧가루 5큰술로 색과 매운맛을 잡아요.
  • 멸치액젓 3큰술 — 없으면 까나리액젓이나 간장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 설탕 1큰술과 매실청 1큰술로 단맛을 더해요.
  •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을 넣어요.
  • 대파 1/2대를 어슷 썰어 넣고,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해요.

버무릴 때와 보관할 때

겉절이는 손으로 조물조물 주무르지 말고 아래에서 위로 뒤집듯 살살 버무려야 배추가 숨이 덜 죽고 아삭함이 남아요. 만든 직후가 가장 맛있고, 냉장 보관하면 2~3일 안에 드시는 것을 권장해요. 하루가 지나면 물이 생기면서 맛이 김치 쪽으로 넘어가니, 처음부터 한 끼에 먹을 만큼만 만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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