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 소스 만드는 법
양념치킨 소스는 고추장 2, 케첩 3, 물엿 3이 기준이에요. 소스를 한 번 끓여 졸인 뒤 튀김에 버무려야 눅눅해지지 않아요.
케첩이 들어가야 그 맛이 나요
집에서 만든 양념치킨이 아쉬운 이유는 대개 고추장만 쓰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아는 양념치킨의 새콤달콤한 맛은 케첩에서 나옵니다. 고추장은 매운맛과 감칠맛을, 케첩은 새콤함과 색을, 물엿은 윤기와 단맛을 담당해요. 이 셋의 균형이 맛을 만듭니다.
소스 계량 (닭 한 마리 분량)
큰술은 밥숟가락으로 평평하게 담은 기준이에요.
- ✓고추장 2큰술, 케첩 3큰술, 물엿 3큰술을 기본으로 해요.
- ✓간장 1큰술로 기본 간을 잡아요.
- ✓설탕 1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더해요.
- ✓고춧가루 1큰술을 넣으면 색이 선명해지고 매운맛이 살아나요.
- ✓물 2큰술을 넣어 농도를 맞춰요.
만들고 버무리는 순서
소스를 끓여 졸이는 과정을 건너뛰면 맛이 겉돌고 튀김이 금방 눅눅해져요.
-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다진 마늘을 약불에 볶아 향을 내요.
- ✓나머지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중약불에서 2~3분 끓여요.
- ✓소스가 걸쭉해지면 불을 꺼요.
- ✓튀긴 치킨을 넣고 재빨리 버무려요 — 오래 두면 튀김옷이 눅눅해져요.
- ✓땅콩이나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요.
취향대로 조절하기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고추장을 1큰술로 줄이고 고춧가루를 빼면 순한 맛이 됩니다. 반대로 맵게 하려면 고춧가루를 늘리거나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세요. 마늘간장 맛을 원하면 고추장과 케첩을 빼고 간장 3큰술, 물엿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로 바꾸면 됩니다. 소스는 냉장 보관하면 1주일 정도 두고 쓸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