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쌈장은 된장 2에 고추장 1이 기본이에요. 여기에 다진 마늘과 참기름, 깨만 더하면 시판 쌈장보다 훨씬 깔끔해요.
기본 비율 2:1
쌈장의 뼈대는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이에요. 된장 2큰술에 고추장 1큰술이 기준입니다. 고추장을 된장만큼 넣으면 매운맛과 단맛이 앞서서 고기 맛을 덮어버려요. 된장이 주인공이고 고추장은 색과 매운맛을 조금 얹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기본 쌈장 만들기 (4인분)
재료를 모두 볼에 넣고 고루 섞기만 하면 됩니다. 불을 쓸 필요가 없어요.
-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을 볼에 담아요.
-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요.
- ✓참기름 1큰술과 깨 1큰술을 더해요.
- ✓올리고당이나 물엿 1/2큰술로 단맛을 살짝 잡아요.
- ✓다진 양파 2큰술을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더해져요.
한 끗 더 올리는 재료
기본 쌈장에 재료를 하나씩 더하면 성격이 달라져요. 견과류를 곱게 다져 넣으면 고소함이 확 살아나고,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칼칼해집니다. 고기와 먹을 때는 다진 파를 넉넉히, 쌈채소와 먹을 때는 양파를 넉넉히 넣는 편이 잘 어울려요. 삼겹살처럼 기름진 고기에는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뒷맛이 깔끔해집니다.
보관은 짧게
집에서 만든 쌈장은 생마늘과 양파가 들어가 시판 제품보다 훨씬 빨리 상해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1주일 안에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양파를 넣은 것은 수분이 나오면서 더 빨리 묽어지니 3~4일 안에 드세요. 한 번에 많이 만들기보다 두세 번 먹을 양만 만드는 편이 맛도 위생도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