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장 기본 비율
조림장은 간장 3, 설탕 1, 맛술 1, 물 3이 기본이에요. 이 비율 하나로 감자조림·두부조림·생선조림을 모두 만들 수 있어요.
조림 요리는 비율 하나로 통해요
감자조림, 두부조림, 장조림, 생선조림은 재료만 다를 뿐 국물의 뼈대는 거의 같아요. 간장 3, 설탕 1, 맛술 1, 물 3을 기억해 두면 레시피를 매번 찾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서 물의 양만 재료에 따라 조절하면 돼요.
재료별 물 조절
재료가 스스로 물을 내놓는지, 속까지 익혀야 하는지에 따라 물 양이 달라져요.
- ✓감자·연근처럼 단단한 재료: 물을 넉넉히(간장의 4~5배) 잡아 속까지 익혀요.
- ✓두부·어묵처럼 이미 익은 재료: 물을 적게(간장의 2배) 잡아 짧게 조려요.
- ✓생선: 물 대신 쌀뜨물을 쓰면 비린내가 줄어요.
- ✓장조림용 소고기: 고기 삶은 물을 그대로 써서 감칠맛을 살려요.
조리는 순서
조림은 불 조절과 넣는 순서만 지키면 실패하기 어려워요.
- ✓냄비에 조림장 재료와 주재료를 함께 넣고 센 불로 끓여요.
-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살짝 열어 둬요.
- ✓국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조려요 — 중간에 한두 번 뒤집어 색을 고르게 내요.
- ✓마지막에 참기름 1작은술과 깨를 넣고 불을 꺼요.
자주 하는 실수
가장 흔한 실수는 처음부터 국물을 졸이려고 센 불을 유지하는 거예요. 겉만 짜지고 속은 간이 안 밴 상태가 됩니다. 또 설탕을 마지막에 넣으면 잘 스며들지 않으니 처음부터 함께 넣으세요. 짜게 됐다면 물을 더 붓고 감자나 두부를 추가로 넣어 다시 조리면 어느 정도 살릴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