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배추 고르는 법
배추는 들었을 때 묵직하고 밑동이 하얗고 단단한 것이 좋아요. 겉잎이 짙은 초록이고 속이 꽉 찬 것을 고르세요.
크기보다 무게를 보세요
배추를 고를 때 큰 것을 찾기 쉬운데, 중요한 건 크기가 아니라 속이 얼마나 찼는지예요. 같은 크기라면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속이 꽉 찬 배추입니다. 가벼운 배추는 속이 비어 있어 다듬고 나면 남는 양이 적고, 김치를 담가도 아삭한 맛이 덜해요.
확인할 부분들
겉잎부터 밑동까지 순서대로 살펴보세요.
- ✓무게: 크기 대비 묵직한 것이 속이 꽉 찬 배추예요.
- ✓겉잎: 짙은 초록빛에 윤기가 있고 시들지 않은 것을 고르세요.
- ✓밑동: 하얗고 단단하며 지나치게 크지 않은 것이 좋아요.
- ✓단면: 잘라 파는 배추는 단면이 촉촉하고 하얀 것이 신선해요.
- ✓누런 반점이나 무른 부분이 있으면 피하세요.
용도에 따라 다르게 골라요
김장용으로는 속이 꽉 차고 무거운 것이 좋고, 겉절이나 쌈으로 바로 먹을 거라면 조금 작고 잎이 부드러운 것이 어울려요. 국이나 된장국에 넣을 때는 겉잎 쪽을 쓰면 되니 크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알배추(쌈배추)는 일반 배추보다 잎이 연하고 단맛이 있어 샐러드나 쌈에 잘 맞아요.
보관 방법
통배추는 씻지 않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세워 두면 오래갑니다. 눕혀 두는 것보다 세워 두는 편이 잎이 덜 상해요. 냉장 보관할 때도 신문지에 싼 뒤 비닐에 넣어 채소 칸에 세워 두고 1~2주 안에 쓰는 것을 권장해요. 자른 배추는 단면부터 마르니 랩으로 감싸 냉장 보관하고 며칠 안에 드세요.



